소아·청소년의 간수치 정상 범위 — 성인과 다르다
작성일
| 연령·성별 | ALT 상한 (U/L) | 비고 |
|---|---|---|
| 0–12개월 | 약 60 | 생후 1–2개월 일시적 ↑ 흔함 |
| 1–9세 | 약 30 | — |
| 10–17세 남 | 약 25 | NASPGHAN 권고 |
| 10–17세 여 | 약 22 | NASPGHAN 권고 |
| 비만 동반 | 위 기준 동일 | 지속 ↑ 시 MASLD 평가 |
| 중요 감별 | 지속 ALT ↑ 시 B/C형간염, 윌슨, 자가면역, α1AT 결핍 검사 | — |
왜 기준이 다른가
성인 ALT 상한 40 U/L은 1980년대 무증상 기증자 집단 평균으로 정해진 기준이라 비만·MASLD가 늘어난 현재에는 너무 높습니다. 무증상 정상 청소년의 95 percentile은 남아 26, 여아 22로 측정됩니다. 이 기준이 비만·MASLD 환자를 더 잘 잡아냅니다.
임상 적용
- 소아·청소년 ALT > 26(남) 또는 > 22(여) — MASLD 평가 시작
- 3개월 연속 상승 시 영상 + 가족력 평가
- 비만·당뇨 동반 시 적극 평가
자주 묻는 질문
소아 ALT 30이면 정상인가요?
성인 기준으로는 정상 범위에 가깝지만 소아·청소년 기준에서는 약간 높은 편입니다. 최근 연구는 소아의 ALT 정상 상한을 남아 25 U/L, 여아 22 U/L 정도로 더 엄격하게 보는 추세이며, 이 기준으로 보면 ALT 30은 "가벼운 상승"으로 분류됩니다. 단독으로 큰 의미는 적지만 (1) 비만 또는 과체중이 동반, (2) 가족력(부모의 지방간·당뇨·이상지질혈증), (3) 대사증후군 인자(고혈압·고혈당·중성지방 상승)가 있다면 소아 지방간(pediatric MASLD) 평가가 필요합니다. 외래에서는 ALT·AST·GGT·지질·HbA1c·복부 초음파를 한 번 보고, 이상이 있으면 식이·운동·체중 관리를 함께 시작합니다. 무증상 정상 체중 소아에서 ALT 30 단독은 보통 추적으로 충분합니다.
어디서 소아 기준 검사를 받나요?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또는 소아 소화기·간내과 전문 의료기관에서 소아 기준을 적용한 평가가 가능합니다. 일반 검진센터·동네 의원에서는 성인 기준으로 결과를 해석하는 경우가 많아 "정상"으로 보고되지만, 소아 기준에서는 평가가 필요한 수치일 수 있습니다. 첫 진료 전에 보호자가 (1) 출생 시 체중·발달력, (2) 가족력(부모·조부모의 간 질환·당뇨·이상지질혈증), (3) 평소 식이·운동·체중 변화 추세, (4) 현재 복용 약물·건강식품을 정리해 가시면 첫 외래에서 효율적인 평가가 가능합니다. 외래에서 ALT·AST·GGT·지질·HbA1c·복부 초음파를 함께 진행하고, 이상이 있으면 식이·운동·체중 관리 계획을 가족 단위로 함께 세우는 것이 표준입니다.
References
- Schwimmer JB, et al. SAFETY study: alanine aminotransferase cutoff values are set too high for reliable detection of pediatric chronic liver disease. Gastroenterology 2010.
- Tapper EB, Parikh ND. Diagnosis and Management of Cirrhosis and Its Complications: A Review. JAMA. 2023;329(18):1589–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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