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 · ALT · GGT 차이

작성일

핵심 요약세 수치는 의심 질환이 다릅니다. ALT가 AST보다 높으면 지방간성, AST가 ALT의 두 배를 넘으면 알코올성·근육성·진행된 간질환을 우선 의심합니다. GGT는 알코올·담도·약물에 가장 민감합니다.

세 효소가 어디서 나오나

효소주된 분포간 특이성
AST (GOT)간, 심장, 근육, 적혈구낮음
ALT (GPT)주로 간높음
GGT담관 상피, 간세포중간 (비특이적)

ALT가 가장 "간 특이적"이라는 사실이 핵심입니다. AST가 단독으로 오르면 간 외 원인을 우선 의심하고, ALT가 함께 올라야 간세포 손상에 무게를 둡니다.

AST/ALT 비율로 보는 패턴

GGT 단독 상승의 의미

GGT는 매우 예민한 만큼 비특이적입니다. 외래에서 흔히 보는 원인:

해석 요령: ALP도 같이 오르면 담도 문제, GGT만 단독으로 오르면 약물·음주·간세포 자극을 먼저 봅니다.

임상에서 함께 보는 수치

간세포 손상 지표(AST·ALT·GGT)와 별개로, 진짜 "간 기능"은 합성 능력으로 평가합니다.

이 세 가지가 정상이면 손상 지표가 어느 정도 올라도 즉각적 위험은 낮은 편입니다. 반대로 손상 지표가 낮은데 합성 지표가 떨어지면 진행된 간질환을 의심합니다. 간경변에서 "간수치는 정상인데 간 기능이 나쁜" 상황이 바로 이 경우입니다.

결과지를 들고 외래에 올 때

다음 정보를 같이 가져오시면 진단이 빠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

GGT가 100, 술 안 마시는데 왜 높을까요?

GGT는 알코올 외에도 여러 원인으로 오릅니다. 흔한 비음주성 원인: 1) MASLD·인슐린 저항성·비만(가장 흔함), 2) 약물 유도(항경련제·일부 항생제·결핵약·일부 호르몬제), 3) 담도 초기 변화, 4) 일부 비만·당뇨 환자에서 만성 상승합니다. GGT는 매우 민감하지만 비특이적이라 단독으로 진단하지 않습니다. 함께 평가: 체중·허리둘레, 복용약·한약·보충제, 영상(초음파로 지방간 확인), Fibroscan(섬유화 평가), AST·ALT·ALP. 술과 무관해도 "왜 높은지"를 찾는 것은 외래에서 자주 다루는 질문입니다.

ALT는 정상인데 AST만 높아요. 위험한가요?

AST가 ALT보다 높은 패턴은 여러 원인을 시사합니다. 가능한 원인: 1) 알코올성 간 손상(De Ritis ratio > 2가 전형), 2) 진행된 간경변(살아있는 간세포 줄어 ALT 분비 감소, 상대적 AST 우세), 3) 근육 손상(격렬한 운동·외상·근염, CK도 함께 오름), 4) 용혈(LDH(젖산탈수소효소)·간접 빌리루빈 동반), 5) 일부 약물성 간 손상. 평가: De Ritis ratio 계산, CK·LDH·CBC 확인, 음주력 점검, 영상으로 간경변 신호 확인합니다. AST 우세 패턴이 만성으로 지속되면 진행된 간 질환 가능성을 적극 평가합니다.

약 끊으면 정상으로 돌아오나요?

약물성 간 손상은 의심 약물 중단 후 보통 1-3개월 내 회복됩니다. 패턴별로 회복 속도가 다릅니다: 간세포성(ALT 우세, 1-2개월), 담도성(ALP 우세, 2-3개월 또는 더 오래), 혼합형(중간). 회복 안 되면 다른 원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 처음부터 다른 질환이 동반되어 있었거나, 약 중단이 충분히 늦었거나, 자가면역 반응으로 만성화된 경우입니다. RUCAM score로 인과관계를 평가하고, 1-2주 후 재검에서 호전이 보이면 약물성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같은 약 재투여는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운동하면 AST가 오르나요?

네, 격렬한 운동 후 AST가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AST는 간뿐 아니라 골격근에도 풍부하고, 강도 높은 운동(마라톤·웨이트 트레이닝·격렬한 스포츠) 후 근육에서 새어나와 일시 상승합니다. ALT는 영향이 적습니다. 함께 보는 마커: CK(크레아틴키나아제) — 운동 후 의미 있게 오르면 근육성 신호입니다. 회복: 보통 24-48시간이면 정상화됩니다. 검사 전 1-2일은 강도 높은 운동을 줄이세요. 만성 운동 마니아라도 검사일 직전만 조절하면 됩니다. 운동성 AST 상승은 양성이며 간 손상이 아닙니다.

AST/ALT 비율은 정확히 무슨 의미인가요?

De Ritis ratio(1957년 De Ritis 제안)로, 두 효소의 비율이 원인 진단에 도움을 줍니다. 패턴: 1) 비율 < 1 (ALT > AST) — MASLD·만성 바이러스성 간염·급성 간염 회복기 등, 2) 비율 1-2 — 다양한 원인 가능, 3) 비율 > 2 — 알코올성 간 손상이 전형, 진행 간경변·근육 손상도 가능, 4) 비율 > 4 — 알코올성·근육성·허혈성 간염을 강하게 의심합니다. 다만 단독으로 진단하지 않고 GGT·CK·임상 맥락과 함께 봅니다. 같은 환자에서 검사마다 변동이 있을 수 있어 추세도 중요합니다.

References

  1. Kwo PY, Cohen SM, Lim JK. ACG Clinical Guideline: Evaluation of Abnormal Liver Chemistries. Am J Gastroenterol. 2017;112(1):18–35. DOI · PMID 27995906
  2. Botros M, Sikaris KA. The De Ritis ratio: the test of time. Clin Biochem Rev. 2013;34(3):117–130. PMID 24353357
  3. Newsome PN, Cramb R, Davison SM, et al. Guidelines on the management of abnormal liver blood tests. Gut. 2018;67(1):6–19. DOI · PMID 29122851
  4. Lala V, Zubair M, Minter DA. Liver Function Tests. StatPearls. 2024. Treasure Island (FL): StatPearls Publishing. PMID 29494096
  5. Tapper EB, Parikh ND. Diagnosis and Management of Cirrhosis and Its Complications: A Review. JAMA. 2023;329(18):1589–1602.

본 콘텐츠는 일반적 의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별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나 검사 결과 해석, 치료 결정은 반드시 진료를 통해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ALTASTGGTALP빌리루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