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zoBev 1차 8개월 후 진행 — 2차 치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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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zoBev2차치료lenvatinibcabozantinib

62세 남성 환자입니다. 만성 B형간염 + 간경변(Child-Pugh A6) 기반에서 BCLC 병기 C(Vp2 문맥 분지 침범 + 6 cm 종양)로 진단되어 아테졸리주맙(atezolizumab, 면역치료제) + 베바시주맙(bevacizumab, 혈관 신생 억제제) 1차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첫 3개월 평가에서 부분 반응(PR), 6개월 시점에도 안정 유지. 8개월 시점 영상에서 기존 종양 크기 증가(20%) + 새로운 폐 전이 2 결절 발견. AFP는 320 → 850으로 상승.

"진행"의 정의와 다음 단계

RECIST 1.1 기준 진행(progressive disease, PD)에 해당합니다. AtezoBev 1차 실패 후 2차로는 경구 표적치료(TKI)·라무시루맙이 표준이며, 면역치료를 다시 쓰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임상시험 외).

옵션근거한국 급여·허가 (2026)
렌바티닙(lenvatinib, 표적치료제)REFLECT 1차. 면역치료 후 후속 사용 실세계 자료1차 허가. 1차 면역치료 실패 후 사용은 비급여 또는 의료기관별 판단
소라페닙(sorafenib, 표적치료제)SHARP·BCLC C 1차의 가장 오래된 표준1차 급여. AtezoBev 실패 후 2차로 사용 시 급여 인정
레고라페닙(regorafenib, 표적치료제)RESORCE — sorafenib 실패 후 2차sorafenib 사용 후 2차로 급여. AtezoBev 후 직접 사용은 허가 외
카보잔티닙(cabozantinib, 표적치료제)CELESTIAL — sorafenib 실패 후 2차/3차2차로 허가, 급여는 조건부
라무시루맙(ramucirumab, 표적치료제)REACH-2 — sorafenib 실패 + AFP ≥ 400 ng/mL해당 조건 충족 시 2차 급여. AtezoBev 후 직접 사용은 급여 제한
STRIDE (durvalumab + tremelimumab)HIMALAYA — 1차 옵션. 1차 면역치료 실패 후 사용 근거 없음1차 적응증·급여만 인정. AtezoBev 실패 후 2차로는 사용하지 않음

한국 급여는 2026년 기준으로 표준 흐름이 "AtezoBev 1차 → sorafenib·렌바티닙 2차 → regorafenib·cabozantinib·ramucirumab(조건 충족 시) 3차"입니다. 다시 면역치료(Ipi+Nivo 등)로 가는 것은 임상시험 외에는 표준 권고가 아니며, 급여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 환자에서의 결정

다학제적 논의 결정 요인:

최종적으로 렌바티닙(lenvatinib, 표적치료제) 8 mg/day를 선택했습니다. 이유: (1) 가장 풍부한 한국 진료 경험, (2) 보험 적용 안정적, (3) cabozantinib보다 부작용 모니터링 패턴이 익숙, (4) 환자가 경구 복용을 선호.

경과와 부작용 관리

렌바티닙(lenvatinib, 표적치료제) 시작 후 3주 — 고혈압(160/100) 발생, 암로디핀 추가로 조절. 손-발 증후군 grade 1, 보존 관리. 8주 영상에서 부분 반응(종양 25% 감소). 16주 시점 안정 유지. 알파태아단백(AFP) 850 → 420으로 감소.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부작용 — 고혈압, 단백뇨, 손-발 증후군, 갑상선 기능, 설사, 식욕 부진. 환자에게 매주 혈압 기록을 부탁드리고 2~4주 간격 외래 추적.

Teaching Points

이 사례는 표준 진료 흐름을 보여주기 위해 구성한 교육용 예시이며, 특정 환자의 기록이 아닙니다. 실제 진료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본 케이스의 이 사례는 표준 진료 흐름을 보여주기 위해 구성한 교육용 예시이며, 특정 환자의 기록이 아닙니다. 실제 진료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